-
"의사 없어 내가 의대 공부" … 시흥동서 38년 무료 왕진
전진상 의원 배현정 원장(왼쪽)이 동네 아이와 장난을 치고 있다. 그는 전진상 의원에서 1975년부터 지금까지 약 39만 명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했다. [권혁재 사진전문기자] “이
-
[오늘의 운세] 8월 12일
쥐띠= 재물 : 보통 건강 : 양호 사랑 : 기쁨 길방 : 東南 24년생 처지가 비슷한 사람들과 어울려 지냄. 36년생 별일 없이 한가롭게 보낼 것 같다. 48년생 일거리를 부러
-
[대학생 칼럼] 노는 것과 쉬는 것은 다르다
전형주숭실대 경영학부 4학년 바캉스 시즌이 돌아왔다. 많은 사람이 맹렬한 더위를 피해 산과 계곡 혹은 바다를 찾는다. 지난 주말, 나 역시 친구들과 함께 무더위를 피해 가평으로 떠
-
[K리그] 서울-수원 수퍼매치 … 4만3681명 구름 관중
서정원 수원 감독(左), 최용수 서울 감독(右)4만3681명.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FC 서울과 수원 삼성 경기를 찾아온 관중 수다. 올 시즌 K리그
-
“야당 장외투쟁이 꽃놀이패? 여당이 정치실종 덤터기 쓸 것”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의 국정조사 파행이 민주당의 장외 투쟁으로 번지며 8월 정국이 격랑에 빠져들었다. 한국정치의 고질병인 소모적 정쟁과
-
“야당 장외투쟁이 꽃놀이패? 여당이 정치실종 덤터기 쓸 것”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
김용태(45) 대전고·서울대 정치학과. 미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객원연구원. ㈜알티캐스트 이사. 한나라당 서울시당 조직위원장·당 국민소통위원장. 관련기사 “민주당 ‘끼리끼리
-
외환은행 15년 만에 단일 지점장 체제 부활
외환은행이 29일 하반기 조직 개편 및 인사를 통해 15년 만에 단일 지점장 체제를 부활시켰다. 한 지점에 개인과 기업 담당 지점장을 각각 둬 오던 것을 예전처럼 한 명이 모두 맡
-
회장→과장 협박혐의로 입건, 과장→부하직원 폭행혐의 피소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여 년간 천안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해 온 천안시 생활체육회가 직원 간 불화로 내홍을 앓고 있다. 회장이
-
[오늘의 운세] 7월 30일
쥐띠= 재물 : 무난 건강 : 양호 사랑 : 열정 길방 : 西 24년생 이것저것 할 일이 많아 질 듯. 36년생 마음은 청춘, 몸도 가벼워 질 듯. 48년생 미움도 없고 오해도
-
[사진] 붉은악마, 한일전 응원 보이콧 … '응원도 졌다'
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28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서 열린 '2013 동아시안컵' 한일전 최종전에서 1-2로 석패했다. 한일전인 만큼 응원전도 각축을 벌였다. 일본 극성팬이
-
[동아시안컵] 속상하지만, 실력만이 자존심
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8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 동아시안컵 한·일전에서 1-2로 패한 뒤 허탈해하고 있다. 이에 반해 적진에서 승리한 일본 선수들은
-
‘양질의 시간제 일자리’ 이렇게 본다
관련기사 1인당 노동시간 연 200시간 줄여야 … 네덜란드는 파트타임 비율 36.7% “소수 정예가 장시간 일하는 현재 고용 구조는 한계상황” 새누리당 이종훈 의원새누리당 이종훈
-
[정전 60년] 백선엽 장군에게 듣는다
백선엽 예비역 대장이 23일 용산 전쟁기념관에 설치된 6·25전쟁 영웅의 흉상 옆에서 60년 전을 회상하고 있다. “전쟁을 잊는 자에게는 다시 전쟁이 찾아온다”고 그는 강조했다.
-
클린턴 + 여성잠룡 트리오 미 대선 유리천장 뚫을까
2008년 미국 대선 후보를 뽑는 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패배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“높고 단단한 유리 천장(여성의 고위직 진출을 막는 조직 내의 보이지 않는 벽)에 180
-
[인터뷰] 슬그머니 찾아온 골수섬유증 약으로 뿌리 뽑는다
증상이 너무 평범해서 암인지 모르는 병이 있다. 골수섬유증이라는 희귀 혈액암이다. 빈혈이 심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다. 몸이 피곤해 모든 일이 귀찮아진다. 살짝만 부딪쳐도 팔
-
"금감원 독점자료, 국민과 공유 방안 내놓겠다"
최수현 서울대 생물교육학과, 동 대학 행정학과 석사. 행정고시 25회. 재무부 이재국, 금융정책실 등을 거쳐 금융정보분석원장,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역임했다. 올 3월 원장에 취
-
“정쟁 심한 사안엔 국민 투표 활용하자”
조용철 기자 목영준(58ㆍ사진)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“국민들은 개헌을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융통성 있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”고 말했다. 최근 정치권의 개헌 논의와 관련해서다.
-
“정쟁 심한 사안엔 국민 투표 활용하자”
조용철 기자 목영준(58ㆍ사진)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“국민들은 개헌을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융통성 있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”고 말했다. 최근 정치권의 개헌 논의와 관련해서다
-
“금감원 독점자료, 국민과 공유 방안 내놓겠다”
최수현 서울대 생물교육학과, 동 대학 행정학과 석사. 행정고시 25회. 재무부 이재국, 금융정책실 등을 거쳐 금융정보분석원장,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역임했다. 올 3월 원장에
-
전용기, 아이폰, 정장 세 벌 빼고 다 팔았다…"위기에 빠진 서구 민주주의 구출하고 싶다"
‘집 없는 억만장자’ 니콜라스 베르그루엔(51). 재산 20억 달러로 세계 최고 갑부 대열의 투자자이지만, 대부분의 소유물을 처분하고 2000년부터 ‘고급 떠돌이’ 생활을 하고 있
-
백인 과반 붕괴 위기감 … 백인우월주의 단체 1000곳 5만 명
한 흑인 여성이 지난해 2월 조지 지머먼이 비무장한 흑인 소년 트레이번 마틴을 총으로 쏴 살해한 사건의 무죄판결에 항의하며 14일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유니언스퀘어까지 행진하고
-
천안 아산지역 신임 경찰서장을 만나다
홍완선 천안서북경찰서장 "4대 사회악 뿌리 뽑기위해 종합치안대책 추진" “이웃들은 훈훈한 정을 나누고 사회적 약자들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-
버텨야 산다 … 건설 CEO 영업통 대신 살림꾼으로
지난달 12일 서울 남대문로 GS건설 사옥. GS그룹 허창수 회장이 주재한 GS건설 이사회가 열렸다. 이 자리에서 3대 주주이자 허 회장의 셋째 동생인 허명수 사장이 대표이사 자리
-
주제관 공사 순조 … 입장권 예매·참여업체 유치 목표 웃돌아
2009년 열린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에서 열린 요리경연대회(왼쪽)와 어린이들이 맷돌 체험을 하는 모습.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(8월 30일~9월 15일)가 45일 앞으로 다가